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5일, 파리올림픽 도중 안세영 선수가 지적한 협회의 선수 관리 문제점과 관련해 현행 제도와 보조금 집행을 비롯해 협회의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10명이 넘는 인력으로 조사단을 구성해 다음 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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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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