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전이 치열하지만 어쨌든 여의도는 지금 대화 모드입니다.
그렇다면 용산은 무슨 모드입니까?
검은 선동 세력과 반국가 세력, 중·일·마에 일본 사과 피로감까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축하난을 두고 야당과 진실공방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여야 대선주자들이 토론 테이블에 앉을 때, 용산은 외딴섬처럼 분열의 언어들을 말한다면 국민의 시선은 여의도로 더더욱 쏠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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