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창고서 화재…방재용 드론 전지 등 2천여만 원 피해
어제(27일) 오후 11시 59분쯤 경북 상주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천장 일부와 방재용 드론 전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드론 전지와 화재 간 연관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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