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기 코르슨스키 주일본 우크라이나 대사가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야스쿠니는 제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을 합사한 곳입니다. 주일본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르슨스키 대사의 참배 사진과 함께 "조국을 위해 죽은 사람들을 애도했다"고 전했는데요. 논란을 의식한듯 게시글은 하루만에 삭제했습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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