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쪽에 있는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0대 거주자 남성이 스스로 불을 끄려다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 군이 헬기 4대를 동원해 2시간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인근 야산으로는 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