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TV토론] 악수로 시작, 100분 혈투 후 인사도 안했다(종합)

2024.09.11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TV 토론 전 악수하는 트럼프와 해리스 (필라델피아 AF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열린 TV 토론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두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2024.09.11 passion@yna.co.kr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격돌한 1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은 지난 6월말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과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다. 이번 토론이 첫 토론이자 마지막 토론이 될 수 있어서 이번에 밀릴 경우 만회할 기회가 없다는 점을 인식한 듯 두 후보는 당초 예정됐던 90분을 조금 넘기며 100분가량 진행된 토론에서 한 치의 양보없이 치고받으면서 말 그대로 혈투에 가까운 공방을 벌였다. 특히 대선 후보 토론 '신인'인 해리스 부통령은 3번째 대선을 치르는 'TV 토론 베테랑'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세에 밀리거나 당황하는 모습 없이 토론 내내 미소 등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여유를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해리스 부통령의 자극적인 공세에 휘말려 흥분하거나 냉정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듯 침착하게 토론을 시작했다. 하지만 토론이 진행될수록 언성을 높이거나 흥분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TV 토론은 양 후보가 등장한 첫 장면부터 지난 6월말 토론과 달랐다. 사회자의 소개로 토론장에 등장한 해리스 부통령은 먼저 트럼프 전 대통령 쪽으로 다가가 "카멀라 해리스"라고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악수를 청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도 손을 내밀며 호응했다. 미 대선 TV 토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악수한 것은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토론했던 2016년 이후 처음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은 물론 지난 6월 토론 때도 악수도 없이 공방에 들어갔다. 첫 토론 주제 질문은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경제 문제로 시작했으나 처음부터 긴장감이 흘렀다. 지난 6월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활력 없는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해리스 부통령은 준비된 답변을 빠른 속도로 쏟아내며 공세의 고삐를 조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 질문에 비교적 차분한 어조로 답변을 시작했고,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그녀는 마르크스주의자(Marxist)"라고 공격하기도 했다. 트럼프 발언을 바라보는 해리스 [필라델피아=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6월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에서 두 후보가 내내 상대에 향한 강한 적대감을 숨기지 않고 서로 강공으로 일관했던 것과 달리 이날 토론 초반부에서 두 후보는 상대에 대한 원색적인 비방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날선 공방 속에 여러 차례 거친 발언이 튀어나왔다. 자신의 발언 순서가 아닐 때 해리스 부통령은 발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바라봤고, 때로는 공격성 발언에 실소를 터뜨리거나 고개를 가로젓는 식으로 반응했다. 미 대선 핵심 이슈인 낙태권 문제, 이민자 문제 등으로 토론 주제가 넘어가면서 토론 분위기는 전투적으로 변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현장에 가보면 사람들이 지쳐 일찍 떠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비꼬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굳어진 표정으로 해리스 측은 돈을 주고 버스로 군중을 동원한다고 반격하기도 했다. 토론 중반 해리스 부통령이 마이크가 꺼진 상태에서 말을 끊고 반박하려 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가 지금 말하는 중"이라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한 뒤 "이 말이 익숙한가요?"라고 비꼬기도 했다. "내가 지금 말하는 중"이란 발언은 지난 2020년 대선 때 부통령 후보였던 해리스가 마이크 펜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와 토론 때 했던 발언으로, 해리스 부통령이 끼어들기를 하고 있다는 점을 그녀의 과거 발언을 이용해 되받아친 것이었다. 해리스 발언 중 정면을 응시하는 트럼프 [필라델피아=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이날 토론에서는 환경이나 기후변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등의 문제는 별로 쟁점으로 부각하지 않았다. 두 후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몇 차례 할당된 시간을 넘기기도 했으며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보다 더 많이 시간을 넘겨 발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관련해서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사회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우린 토론할 이슈가 많습니다"라며 발언을 제지당하기도 했다. 이날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이 (역사의) 페이지를 넘기자", "미래로 가는 진로를 계획하자" 등 미래에 중점을 둔 발언을 많이 한 반면에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지난 3년반동안 한 일이 무엇이냐" 등 과거에 무게중심을 둔 발언을 자주 해 대조를 이루기도 했다. 토론에서는 ABC 뉴스 측 진행자 데이비드 뮤어와 린지 데이비스가 중간중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팩트체크 개입을 하는 등 과거 대선 TV 토론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은 신생아를 '처형'(execution)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발언하자 진행자인 데이비스는 발언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곧바로 팩트체크 개입을 했고, 이 같은 팩트체크 개입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앞서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키가 작은 해리스 부통령이 높이가 더 낮은 연단(연설대)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100분 가량 치열한 공방을 벌인 뒤 마무리 발언을 한 뒤에는 토론 시작 때와 달리 악수도 하지 않은 채 사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토론 이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국은 오늘 밤 내가 3년 반 동안 같이 일하게 돼 자랑스러웠던 리더를 보게 됐다"라며 "(트럼프가) 상대도 안 됐다(Wasn't even close)"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이 미국을 이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했다"라며 "우리는 되돌아가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pan@yna.co.kr [그래픽] 미국 대선 트럼프-해리스 TV토론 주요 발언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911 56

  • 러, 30년이래 최대 해군훈련…푸틴 02:19
    러, 30년이래 최대 해군훈련…푸틴 "미, 군비경쟁 촉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한 땅굴 영상 공개 02:31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한 땅굴 영상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무기로 러 내부 공격허용 질문에 04:06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무기로 러 내부 공격허용 질문에 "협의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무기로 러 내부 공격허용 질문에 04:06
    바이든, 우크라 장거리무기로 러 내부 공격허용 질문에 "협의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4:06
    "미국, 몇주내 우크라에 러 본토 깊숙이 타격할 미사일 허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당신네도 전쟁 느끼라'…우크라 벌떼드론 '모스크바 일상' 타격 04:06
    '당신네도 전쟁 느끼라'…우크라 벌떼드론 '모스크바 일상' 타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03:04
    [美대선 TV토론] "초면입니다" 조우 비껴갔던 해리스-트럼프, 첫 대면 혈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내리막 굴러가던 화물차, 놀이터 앞에서 순찰차가 막았다 02:12
    내리막 굴러가던 화물차, 놀이터 앞에서 순찰차가 막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보] 해리스 03:04
    [1보] 해리스 "내가 중산층 후보"…트럼프 "해리스가 경제 파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처음 만난 해리스-트럼프, 악수하고 곧바로 격론 공방 03:04
    [美대선 TV토론] 처음 만난 해리스-트럼프, 악수하고 곧바로 격론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 '120m' 땅굴 공개…영상엔 02:31
    [영상] 이스라엘군, 살해된 인질 6명 발견 '120m' 땅굴 공개…영상엔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트럼프 낙태권 놓고 충돌…서로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트럼프 낙태권 놓고 충돌…서로 "거짓말" 목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금융시장 뒤흔들까…변동성지수 상승에 긴장감 고조 03:04
    [美대선 TV토론] 금융시장 뒤흔들까…변동성지수 상승에 긴장감 고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11월 법정출두해야" vs "트럼프 "사법무기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가스시추 입장 변경' 공방…트럼프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가스시추 입장 변경' 공방…트럼프 "첫날 금지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03:04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이민자들이 주민들 개·고양이 잡아먹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트럼프에 먼저 악수 청해…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트럼프에 먼저 악수 청해…"계획된 행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해리스·트럼프, 첫 대선 토론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공방 03:04
    [2보] 해리스·트럼프, 첫 대선 토론서 경제·이민·낙태 정책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 03:04
    해리스 "트럼프, 김정은과 러브레터"…트럼프 "北, 날 두려워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03:04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그녀의 인종 상관없어"…해리스 "인종으로 분열 시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트럼프, 우크라 전쟁 놓고도 충돌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트럼프, 우크라 전쟁 놓고도 충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이스라엘 싫어해"vs"가자전쟁 끝내야" 신경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바이든 아프간철군 결정 동의" vs 트럼프 "최악 철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마무리발언서 해리스 03:04
    [美대선 TV토론] 마무리발언서 해리스 "자유수호" vs 트럼프 "3년반 뭐했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03:04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내 최고의 토론…3대1로 싸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고양이 안고 02:55
    스위프트, 해리스 공개 지지…고양이 안고 "자식없는 캣 레이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악수하고 시작했으나 100분 혈투 같은 공방전 이어져 03:04
    [美대선 TV토론] 악수하고 시작했으나 100분 혈투 같은 공방전 이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괴물태풍 덮치자 번개같이 달려온 트럭들…영상속 '감동의 순간' 02:07
    [영상] 괴물태풍 덮치자 번개같이 달려온 트럭들…영상속 '감동의 순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서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 03:04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서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 03:04
    해리스 "독재자들, 트럼프 조종" vs 트럼프 "北中, 날 두려워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 03:04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승리 자평하면서도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승리 자평하면서도 "선거 이기려면 할 일 많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03:04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내 최고의 토론…3대1로 싸웠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거짓' 등 29번 팩트체크 걸려…해리스도 자유롭지않아 03:04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거짓' 등 29번 팩트체크 걸려…해리스도 자유롭지않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 "거짓말·범죄자" 직공…트럼프, 이념·인종공세로 맞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해리스는 '낙태권', 트럼프는 '국경'…날 선 100분 공방 03:04
    [美대선 TV토론] 해리스는 '낙태권', 트럼프는 '국경'…날 선 100분 공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시아 방공망 뚫은 우크라 드론, 모스크바 아파트에 쾅! 04:06
    [영상] 러시아 방공망 뚫은 우크라 드론, 모스크바 아파트에 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종합) 03:04
    [美대선 TV토론] 스핀룸서 펼쳐진 '아전인수' 대결…트럼프도 이례적 방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시청자 63% 03:04
    [美대선 TV토론] 시청자 63% "해리스가 더 잘했다"…바이든때와 반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KBS·SBS 등 국내 방송사들도 실시간 생중계 03:04
    [美대선 TV토론] KBS·SBS 등 국내 방송사들도 실시간 생중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토론 데뷔전 선전한 해리스, 상승세 재추동할까 03:04
    [美대선 TV토론] 토론 데뷔전 선전한 해리스, 상승세 재추동할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꺼진 마이크 너머로 03:04
    [美대선 TV토론] 꺼진 마이크 너머로 "뭐?" "거짓말" 끼어들기 난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이번이 유일? 2차혈투?…해리스 추가개최 제안에 트럼프 떨떠름 03:04
    [美대선 TV토론] 이번이 유일? 2차혈투?…해리스 추가개최 제안에 트럼프 떨떠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이대로 가면 놀이터…내리막길 굴러가던 화물차 순찰차로 '길막' 02:12
    [영상] 이대로 가면 놀이터…내리막길 굴러가던 화물차 순찰차로 '길막'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수혜자산' 비트코인 가격 하락…달러도 약세 03:04
    [美대선 TV토론] '트럼프 수혜자산' 비트코인 가격 하락…달러도 약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노려보고 코웃음…마이크 꺼졌을땐 '표정 공격' 소리없는 싸움 03:04
    [美대선 TV토론] 노려보고 코웃음…마이크 꺼졌을땐 '표정 공격' 소리없는 싸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03:04
    [美대선 TV토론] "개를 먹는다고?" "악수는 해리스" SNS로 옮겨간 밈 전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55
    [영상] "자식 없이 고양이 기르는 여자" 테일러 스위프트, 해리스 지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말끊은 해리스에 03:04
    [영상] 말끊은 해리스에 "지금 말하고 있잖아!" 발끈…첫 TV토론 승자는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달라진 사회자…주제 이탈 막고 팩트체크 03:04
    [美대선 TV토론] 달라진 사회자…주제 이탈 막고 팩트체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뉴진스, 하이브에 사실상 최후통첩... 06:43
    뉴진스, 하이브에 사실상 최후통첩..."25일까지 민희진 복귀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여성 최초 아나운서실장… 강영숙 전 예지원장 별세 17:28
    여성 최초 아나운서실장… 강영숙 전 예지원장 별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대선 TV토론] 악수로 시작, 100분 혈투 후 인사도 안했다(종합) 03:04
    [美대선 TV토론] 악수로 시작, 100분 혈투 후 인사도 안했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2보) 03:04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해리스 지지 선언한 스위프트에 03:08
    트럼프, 해리스 지지 선언한 스위프트에 "대가 치를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2차 토론 여부에 03:08
    트럼프, 2차 토론 여부에 "내가 이겼기 때문에 내키지 않아"(종합)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반출 또 차질... 01:58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반출 또 차질..."카메라 고장에 작업 중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뉴스초점] 트럼프 13:10
    [뉴스초점] 트럼프 "바이든·해리스 언사 때문"…암살시도 후폭풍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3 00:48
    "암살 미수범, 이란에 트럼프 암살 촉구" 책 펴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4 [자막뉴스] '통제 불가' 푸틴의 폭주...대규모 병력에 우크라이나 초토화 예고? 01:54
    [자막뉴스] '통제 불가' 푸틴의 폭주...대규모 병력에 우크라이나 초토화 예고?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5 01:54
    "100년 만의 폭우, 한달치 비에"…유럽 중동부서 최소 17명 사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6 이란 대통령 02:11
    이란 대통령 "핵합의 복원 대화 가능…미국과 형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7 [AI D리포트] 트럼프 02:07
    [AI D리포트] 트럼프 "암살 시도는 바이든·해리스 '레토릭' 때문"…비밀경호국엔 "환상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8 02:09
    "우리는 K팝족"...'살사의 나라' 쿠바도 점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00:47
    "퇴임 앞둔 기시다, 23일쯤 미국에서 젤렌스키와 회담 조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중일, IAEA서 오염수 공방... 00:48
    중일, IAEA서 오염수 공방..."핵 오염수 vs 안전성 입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미 텍사스 송유관 폭발로 거대 불기둥... 01:51
    미 텍사스 송유관 폭발로 거대 불기둥..."테러 연관성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트럼프 00:30
    트럼프 "4~5발 총성에 대피...경호국 매우 잘 대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암살 시도 용의자 12시간 현장서 머물러...경호 실패 논란 00:43
    암살 시도 용의자 12시간 현장서 머물러...경호 실패 논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반출 또 차질... 01:59
    후쿠시마 핵연료 잔해 반출 또 차질..."카메라 고장에 작업 중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00:35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 책에서 이란에 트럼프 암살 촉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암살 시도 용의자 12시간 현장서 머물러...경호 실패 논란 00:44
    암살 시도 용의자 12시간 현장서 머물러...경호 실패 논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트럼프 01:58
    트럼프 "경호국 대단"...경호국 "용의자, 한 발도 못 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01:40
    "수십 미터 불기둥"…美 휴스턴 교외 송유관 폭발에 대피령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건물벽 뜯기고' 中 상하이 '쑥대밭'…이틀뒤 태풍 또 온다 01:46
    '건물벽 뜯기고' 中 상하이 '쑥대밭'…이틀뒤 태풍 또 온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트럼프 암살 미수' 용의자 01:46
    '트럼프 암살 미수' 용의자 "12시간 기다렸다"…부실 경호 논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트럼프 02:05
    트럼프 "암살시도, 해리스 때문"…밴스도 '민주당 책임론' 공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한 달 치 비가 하루 만에… 01:53
    한 달 치 비가 하루 만에…"100년 만의 폭우" 도시 잠긴 유럽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23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02:04
    골프장서 12시간 기다렸다…트럼프 "바이든 · 해리스 탓"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4 이번엔 02:00
    이번엔 "바이든-해리스 때문"…책임론 몰아가는 트럼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게임에 지갑 여는 중국인들‥'오공'이 경기 회복 이끄나 02:31
    게임에 지갑 여는 중국인들‥'오공'이 경기 회복 이끄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01:52
    "한 달 치 비 쏟아져"‥동유럽 홍수 피해 막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02:33
    "12시간 기다려" 더 커진 '부실 경호' 논란‥트럼프 "해리스 탓"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8 트럼프 01:57
    트럼프 "바이든·해리스 때문에 죽을 뻔"…밴스 "좌파 책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9 초강력 '버빙카' 상하이 초토화…추가 태풍에 또 긴장 02:13
    초강력 '버빙카' 상하이 초토화…추가 태풍에 또 긴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00:33
    "트럼프 암살 시도 용의자, 책에서 이란에 트럼프 암살 촉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