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대형마트·아웃렛 대부분 문 연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대형마트와 아웃렛이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대부분 문을 엽니다.
이마트는 추석 당일인 17일에 131개 점포 중 왕십리점, 죽전점 등 88개 점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합니다.
신세계아울렛은 개점 이래 처음으로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 정오부터 영업합니다.
백화점은 추석 당일에는 문을 닫고 점포별로 추석 앞뒤로 하루씩 더 쉽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등 29개 점포가 추석 전날인 16일과 추석 당일에 이틀간 문을 닫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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