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늘(17일) 고속도로 정체가 극심해 지면서 연휴 시작 이후 가장 막히고 있습니다.
귀성길 고속도로는 막바지 정체가 이어지면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가장 붐비다 밤 9시 이후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방향은 오후 4~5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한 뒤 내일 새벽 3시쯤에나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오 출발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10시간 반, 광주에서는 9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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