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어제 새벽에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2. 정부가 '의대 동맹 휴학 불허' 입장을 유지하면서 내년 복귀를 조건으로 한 휴학은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3. 지난해 육군 부사관 전역자 수가 신규 임관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올해는 전역 희망자 수가 더 늘어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4. 가자 지구 전쟁이 이어진 1년 동안 4만 여명이 숨졌고 이 가운데 1만 여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영국,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선 휴전을 촉구하는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