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찾은 유인촌 장관, 김영환 도지사 만나 현안 청취
충북 청주를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들었습니다.
유 장관은 어제(1일) 올해의 문화도시인 충북 청주의 문화제조창 일대를 살펴보고 지역예술인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의 규제 완화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해 힘써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유 장관은 "지역 현안에 대해 공감하며, 최대한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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