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이기도 했던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이른바 롤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에서 최고 스타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이끄는 T1팀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1는 오늘 새벽 영국 런던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빌리빌리 게이밍', BLG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2년 연속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T1과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이라는 역사를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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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경 기자(iv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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