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가 세계 6대 마라톤으로 불리는 뉴욕 마라톤 대회 완주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안84는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뉴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42.195km의 풀코스를 4시간48분16초에 완주했는데요.
양쪽 무릎에 테이핑을 한 채로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사진과 함께 "응원 와주신 교민분들 감사하다", "즐거우면서 묘한 꿈을 꾼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기안 84는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청호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하며 마라톤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죠.
기안 84의 뉴욕 마라톤 도전기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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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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