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못지않게 어제 주인공이 된 인물!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선거 당일인 어제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
미 백악관 집무실을 배경으로 자신이 싱크대, 즉 세면대를 들고 있는 합성 사진과 함께 "Let that sink in (싱크대를 안으로 들여보내줘)"라고 언급했는데요.
지난해 트위터 인수 당시 본사에 실제 싱크대를 들고 입장했던 장면을 연상케하는 일종의 '밈 사진'이었죠.
당시 본인이 곧 트위터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는 점을 유머있게 강조했단 점을 고려했을 때, 이 게시글은 자신이 지지한 트럼프가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됐다는 것을 암시했단 해석입니다.
어제 승리 선언을 하면서 트럼프 역시 머스크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는데요. 들어보시죠.
"우리에게 새로운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일론! 개성적이고 특별한 사람이며 엄청난 천재입니다. 우리는 천재들을 보호해야 한다. 천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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