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ON] 트럼프의 화려한 귀환...'킹 메이커' 일론머스크

2024.11.07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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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과연 미국이 어떻게 변화할까요? 7개 경합주를 이른바 '싹슬이'한 트럼프.더 강한 모습으로 백악관에 다시 입성하게 됐습니다. 트럼프 캠프에 수천억 원을 기부한 일론 머스크는 '킹메이커'로 부상하며 내각 참여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어제 선거 결과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두 분을 섭외하기에 앞서서 오늘까지도, 이 시간까지도 사실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일찌감치 승부가 났습니다. 예상하셨어요? [봉영식] 이렇게까지 트럼프 후보가 압승을 거둘 줄은 예상을 못했고. [앵커] 미국에 아시는 분도 많으실 거 아닙니까? [봉영식] 그렇지만 이번에 다 갈렸죠. 이번에 출구조사 그리고 여론조사 막판까지는 초박빙이다,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이번에 2016년, 2020년 대선을 포함해서 이번까지 세 차례 여론조사기관의 사전 여론조사가 크게 빗나간 게 사실입니다. 또 한 번 트럼프가 여론조사에서는 약 3% 저평가되었죠. 민주당에서는 이런 것을 지난 두 번 대선에서 겪었기 때문에 2016년에는 힐러리 후보가 훨씬 앞선다고 했다가 졌고 2020년에도 조 바이든 후보가 3%, 5% 경합주에서 앞선다고 여론조사에서 나왔는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거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도 경합주에서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이지만 약간 우세하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벌써 불안한 거예요. 왜냐하면 3% 정도 트럼프 표가 더 나올 걸 예상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또 사실로 돼서 경합주 7개가 다 트럼프 쪽으로 갔습니다. [김열수] 제가 생각할 때는 이번 선거가 깻잎 한 장 차이다, 면도날 하나 차이다. 그 정도로 얘기했거든요. 그래서 사실상 이렇게 빨리 트럼프가 선거에 이겼다고 승리 선언을 할 줄 몰랐어요. 왜 그러냐면 2016년도만 하더라도 8일 걸렸거든요. 그리고 2020년도에 나흘 걸렸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7시간 만에 승리 선언했어요. 그러니까 여론조사에서도 굉장히 여러 가지 문제점이... 2016년과 2020년을 지나오면서많이 보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점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여줬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표심이 이렇게 갈린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분석이 있는데. 여성 대통령을 받아들이기에 미국 사회가 아직은 보수적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거든요. 어떻게 보세요? [봉영식] 그런 분석이 맞으면서 틀립니다. 맞는다는 얘기는 뭐냐 하면 이번 대통령 선거가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였는데 백인 여성 유권자들이 지난 2016년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그리고 2020년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나왔을 때 각각 45% 그리고 46%를 지지했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후보에게 여성 대선 후보가 나와도 2%에서 그리고 바이든 후보의 경우에는 7%를 더 투표했고 이번에 그래서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여성 대선후보니까 백인 여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기대했죠, 내심. 그런데 이번에 놀라운 것은 오히려 여성 유권자 지지율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나왔던 2020년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높은 게 아니라 3% 정도 낮게 나왔기 때문에 오히려 히든 해리스로 믿었던 백인 여성 유권자들이 트럼프 쪽으로 더 왔습니다. [앵커] 김열수 실장님께서는 트럼프가 압승을 거둔 가장 큰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김열수]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봐야죠. 하나는 낙태하고 관련된 것은 도무지 안 되는 거고 결국은 불법이민자 문제하고 인플레이션입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문제가 됐다고 보는데요. 사실상 해리스 후보로 봐서는 좀 억울한 면도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코비드19를 그대로 받아들인 상태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 공급망이 단절되는 거고 공급망이 단절되다 뵈니까 인플레이션이 될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8%, 7%, 5%. 지금은 2% 내려갔지만 이게 해마다 그 정도로 오면 지금은 기준연도로 비교해서 봤을 때 30% 인플레이션이 생겼단 말이죠. 여기에 누가 가장 고통받겠습니까? 결국은 백인 노동자들, 흑인들, 히스패닉계들 다 고통받는 거거든요. 게다가 두 번째가 바로 불법이민자들인데. 그 불법이민자들 들어오게 되면 결국은 자기 일자리 뺏기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아도 봉급도 적은데. 이 두 가지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다들 비슷한 분석을 하시는 것 같아요. 경제가 무척 어려웠고 또 물가도 많이 올랐기 때문에 민주당이 어려운 선거를 했다는 평가가 많더라고요. [앵커] 그런가 하면 해리스 후보의 승복 연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에 있었는데요. 잠깐 듣고 와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승복은 깔끔했고요. 아무래도 4년 전에 대선 결과에 불복한 트럼프를 겨냥한 발언도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봉영식]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선거도 졌는데 원래 미국 선거 전통에 따르면 저렇게 대선에서 진 후보가 먼저 축하전화를 당선자에게 합니다. 그러면 덕담을 나누고 패배한 후보가 저렇게 지지자들 앞에 나와서 잘 싸웠고 통합을 하겠다. 나는 당사인에게 축하전화했다. 그다음에 승리한 후보가 천천히 나와서 지지자들에게 얘기하는데 트럼프는 기다리지도 않고 본인이 승리선언을 먼저 자축하니까 카멀라 해리스가 전화하려고 그러다가 그러면 나도 자고 다음날 아침에 나올래 이렇게 된 거거든요. 트럼프 후보다운 그런 스타일입니다. [앵커] 해리스는 앞으로 정치적 행보를 어떻게 할까요? [김열수] 저 짧은 연설 속에 자기가 뭘 하겠다고 얘기 다 했어요. 자기는 그렇게 원할 수도 있죠. 미래를 위해서 싸워가겠다고 의지를 밝혔으니까. 자신은 차기에 한 번 더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지만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거니까. 그냥 저 의지는 있구나, 이 정도로 우리가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워낙 크게 패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더라고요. [봉영식] 사회자님께서 방송 시작하면서 미국이 어떻게 변하는지 묻지 않으셨습니까? 그 말이 맞으면서 틀린 게 뭐냐 하면 미국이 변했습니다. 트럼프가 지금 처음 나온 것이 아니고 지난 8년 동안 미국 정치에서 현직 대통령이든 아니면 전직 대통령이든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정치인물이었어요. 이번에는 트럼피즘이 미국 정치에서 주가 되는 것을 잘 보여준 사례입니다. 12년 동안 트럼프라는 인물이 세 차례 대선에서 주요인물이었다는 것은 이제는 미국 사회가 어떻게 변하느냐가 아니라 미국 사회가 트럼프라는 인물이 중심이 되도록 변했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기준점으로 새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앵커] 트럼피즘을 말씀하셨는데 미국을 고치겠다고 그렇게 승리연설에서 얘기를 했거든요. 어떤 걸 고치겠다고 한 걸까요? [김열수] 제일 중요한 게 아무래도 지금까지 4년 동안 바이든 행정부가 다 망가뜨렸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고쳐내겠다는 그런 의미고요. 제일 중요한 건 이런 거겠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치겠다. 그러면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쳐야 하는데 바이든 행정부가 한 거 보면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아니고 세계하고 같이 가는 그런 정책이었다. 중국에 대해서도 덜 공격적이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다 고쳐나가겠다고 하는 것이고 특히 중요했던 것은 아마 불법이민자하고 관련됐을 겁니다. 그래서 불법이민자들이 들어와서 일자리를 빼앗고 그들이 마약을 하고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취임과 동시에 사상 최대의 불법이민자들을 추방하겠다고 얘기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미국을 고쳐내겠다, 이런 얘기를 한 것이죠. [앵커] 불법이민자를 막겠다, 제1기 트럼프 행정부 때도 멕시코 국경에 장벽도 세우고 그랬잖아요. [봉영식] 장벽을 세운다고 멕시코 정부가 돈 낸다고 하고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만 됐지 사실 완성은 되지 않았죠. 하지만 대통령 취임일이 1월 20일입니다. 취임되자마자 다음 날 행정명령에 서명을 해서 무슬림 국가 5개국 국민들이 미국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그런 공약을 충실하게 시행하는 모습을 보였죠. 왜 트럼프가 이번에 압승을 거뒀는가. 여러 가지 리스크와 문제가 있지만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신뢰가 가는 것이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별명이 있는 지도자가 있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에도. 미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문제가 많지만 행동하는 막말이죠. 행동을 어떻게 할지 약속을 지키는 걸 4년 동안 봤으니까 뭘 얻을지는 확실히 보여주는데. [앵커] 모든 게 다 미국 우선주의였잖아요. [봉영식] 카멀라 해리스 입장은 불분명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4년이 실패인지 성공인지,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의 청사진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불확실성이 있어서 확실한 트럼프 쪽으로 지지자들이 돌아간 거죠. [앵커] 그러면 어제 트럼프 못지않게 주목받은 스타가 한 명 있죠. 화면 잠시 보고 오겠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화면 보시죠. 바로 그 주인공 일론 머스크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선거 당일 SNS에 올린 사진인데요. 미 백악관 집무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렇게 싱크대를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Let that sink in , 싱크대를 안에 들여보내줘. 이런 말을 했는데요. 지난해 트위터 인수 당시 본사에 실제 싱크대를 들고 입장했던 장면을 연상케하는 일종의 밈입니다. 당시 본인이 트위터의 새로운 오너가 된다는 점을 유머 있게 강조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영상은 자신이 지지한 트럼프가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됐다는 걸 암시했다는 해석이 있는데요. 어제 승리 선언을 하면서 트럼프 역시 머스크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앵커] 많은 언론들이 베팅에 성공했다고 표현을 하던데 일론 머스크가 입각도 할까요? 장관이 될까요? [봉영식] 일단은 부패하고 효율성이 낮은 연방정부를 뜯어고치는 일을 맡기겠다고 얘기했죠. 사업가 마인드가 들어가야지 공무원들이 정신을 차린다. 이런 것을 맡길 것 같고 사실 큰 베팅을 했다고 했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돈, 우리나라 돈으로 2500억 원을 트럼프 캠페인에 지지했지 않습니까? 굉장히 큰돈 같지만 일론 머스크가 세계 제일 부자, 아니면 3등 안에 꼭 들기 때문에 개인 자산이 355조 원입니다. 2500억 원을 트럼프에게 줘도 자기 자산의 0.3% 안 됩니다, 3%도 아니고. 테슬라 주가 얼마나 올랐습니까? [앵커] 15% 올랐습니다. [봉영식] 그러니까 이렇게 2500억 투자하고 몇 배를 벌써 이윤을 봤죠. [앵커] 그렇다면 테슬라가 전기차로 어떻게 보면 전기차 시장 1위인데 특혜를 트럼프가 줄 수 있습니까, 실제로? [김열수] 그런 게 가능하죠. 왜 일론 머스크가 여기에 올인하겠어요. 지금 우리 봉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2500억 돈 냈죠, 100만 달러 복권도 냈죠. 그것뿐만 아니라 치어리더 있지 않습니까? [앵커] 유세장 따라다니면서 유세했어요. [김열수] 정말 올인했는데 올인을 한 이유가 제가 보기에는 두 가지라고 봐요. 하나는 테슬라와 관련된 것이고 하나는 스페이스X하고 관련된 얘기입니다. 그래서 테슬라하고 관련되는 것은 테슬라의 지금 전기자동차에 대한 규제 또는 전기자동차 보조금 안 주겠다고 하는 그런 정도를 넘어서는 거예요. 뭐냐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전기자동차의 자율주행이거든요. 그러면 자율주행과 관련된 수많은 규제들이 있잖아요. 타파해야 하는데 자기가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 이게 가능하거든요. 두 번째는 스페이스X입니다. 스페이스X 같으면 여기도 얼마나 많은 규제들이 있어요. 이 규제들을 자기가 혁신위원장 하면 이거 없앨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기 사업에 정말 엄청나게 힘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 올인했다고 보는데. 제가 볼 때는 천재가 천재를 알아보기도 했지만 괴짜가 괴짜를 알아보기도 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우리나라 사정과는 너무 달라서요. [앵커]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내각에 누가 입각할 것인가 이 부분이 관심인데. 트럼프 집권 2기에 패밀리 파워가 더 강해질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봉영식] 그렇습니다. 그런데 가족정치를 통해서 이번에 선거캠페인을 치렀죠. 며느리가 선거자금을 담당하는 위원까지 했는데 아까 화면을 보시면 일론 머스크도 있었지만 아들들도 있지만 JD밴스 부통령도 다 젊습니다. 트럼프만 보시면 안 돼요. 트럼피즘이 이제 미국의 현실이 됐다고 말씀드린 이유도 트럼프 대통령은 고령입니다. 78세지만 주변 인물들은 상대적으로 젊습니다. JD밴스가 가장 최연소 상원의원이거든요. 39세. 아들들도 젊고 일론 머스크도 젊고 또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었던 플로리다 상원의원인 마코 루비오도 젊습니다. 그러니까 트럼피즘이 트럼프 2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 공화당 주요인물들에게도 넘어가는데 아까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다시 대선에 도전할 것인가 질문을 하셨는데 민주당은 오히려 젊어 보이지만 그다음 후속주자들이 상대적으로 없습니다. [앵커] 가족들이 실제로 입각하거나 주요 자리를 맡을 것 같습니까? [봉영식] 그거는 트럼프 대통령에 달려 있죠.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람은 마코 루비오, 아까 이야기한 플로리다 상원의원입니다. 왜냐하면 최종 부통령 후보 3명 중 한 명으로 들어갔고 원래 미국 헌법상 부통령 후보와 대통령 후보가 같은 주 출신이면 안 됩니다. 그런데 트럼프 후보의 집이 마러라고 플로리다에 있었기 때문에 부통령 후보로 지목이 안 됐는데. 그래서 큰 역할을 맡을 것이고 특히 미일동맹하고 일본의 집단자위권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공부를 많이 한 외교정책에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인도태평양 전략에 있어서 큰일을 맡을 것 같고. 두 번째는 팀 스콧, 사우스캐롤라이나 흑인 의원. 그리고 크리스티넘 주지사, 여성 지도사이기 때문에 각광을 받을 것 같고. 그리고 마지막 부통령 후보 3명 중 한 명이었던 노스타코타. 트럼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 지명을 안 하는 대신에 행정직을 맡기겠다는 개인적인 메시지를 줬다는 이야기도 나오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분명히 트럼프 2기 내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김열수 실장님은 가족들 가운데 누가 큰 일을 맡을 것 같습니까? [김열수] 저는 트럼프 주니어, 그러니까 큰아들이죠. 큰아들이 나이가 46살인데요. 밴스라고 하는 부통령은 40살이거든요. 그러니까 밴스를 부통령으로 자리에 앉힌 사람이 사실상 어떻게 보면 큰아들이거든요. 그래서 지난번 1기 행정부 때는 누가 핵심이었냐면 이방카, 그러니까 큰딸이죠. 큰딸의 남편인 쿠슈너가 들어가서 입각을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이방카도 빠지고 쿠슈너도 빠지고. 그래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트럼프 주니어, 첫째 아들. 46살. 전 사람이 좀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가. 제가 볼 때는 이 행정부 출범하면 뭔가 일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봉영식] 사위죠, 쿠슈너가 1기 때는 큰 역할을 했는데 이번 캠페인에 이방카, 아내와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독실한 유태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쿠슈너를 너무 앞에 내세우면 아랍계 표가 이탈하지 않습니까? 특히 미시간에는 굉장히 중요한 스윙보트층이었는데 4%니까요. 그래서 캠페인 동안에는 제러드 쿠슈너가 사라주었고 대신에 둘째 사돈어른이 앞에 나왔죠. 사돈어른이 레바논 출신의 사업가거든요. 그래서 캠페인에 따라서는 어느 가족이 전진배치가 되느냐. 승리한 다음에 국정을 운영할 때는 쿠슈너 같은 유태계가 중동지역의 정치외교에는 큰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고 트럼프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카드가 있습니다. [앵커] 지금 시간이 다 돼서 두 분 께 물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여기서 마쳐야 될 것 같습니다. 두 분을 다시 한 번 모시고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것인가부터 시작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냐 여러 가지 질문을 준비했는데 시간관계상 여기서 줄이고 두 분 다 나중에 다시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4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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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오늘] 홈플러스, 오늘부터 킹크랩·랍스터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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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트럼프 재선된 날 레바논 맹폭...38명 사망 00:23
    이스라엘, 트럼프 재선된 날 레바논 맹폭...3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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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 선고 00:44
    '간첩 혐의' 전 민주노총 간부, 1심 징역 15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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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YTN 날씨 11/7] 출근길 '입동 추위' 절정...서울 2.6℃, 올가을 최저 01:29
    [출근길 YTN 날씨 11/7] 출근길 '입동 추위' 절정...서울 2.6℃, 올가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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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선 승리...마러라고 리조트 분위기는? 07:17
    트럼프 대선 승리...마러라고 리조트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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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잠시뒤 승복 연설 05:14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잠시뒤 승복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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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찬 바람 불며 서울 체감 0℃...'입동 추위' 절정 01:01
    [날씨] 출근길 찬 바람 불며 서울 체감 0℃...'입동 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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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오늘] 트럼프가 돌아왔다 00:42
    [포토오늘] 트럼프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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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4:17
    트럼프 "망가진 미국 고칠 것"...4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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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해리스, 패배 승복 연설...통합 메시지 내놓나? 08:04
    [현장영상+] 해리스, 패배 승복 연설...통합 메시지 내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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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월 7일 경제 캘린더 01:06
    ■ 11월 7일 경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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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우크라·가자전쟁 신속 해결"...호언장담 실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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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입동, 이른 겨울 추위 '절정'...서울 체감 0℃ 01:27
    [날씨] 절기 입동, 이른 겨울 추위 '절정'...서울 체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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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해리스, 승복 연설... 00:29
    [YTN 실시간뉴스] 해리스, 승복 연설..."평화로운 권력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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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선 승리...마러라고 리조트 분위기는? 07:50
    트럼프 대선 승리...마러라고 리조트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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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한 트럼프...불확실성 커진 한국 경제 00:48
    [영상] 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한 트럼프...불확실성 커진 한국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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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절대권력' 눈앞에 둔 트럼프...세계의 경찰 美 '대전환' 02:49
    [자막뉴스] '절대권력' 눈앞에 둔 트럼프...세계의 경찰 美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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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만에 다시 트럼프...경제·안보 충격파 어떻게? 22:50
    4년 만에 다시 트럼프...경제·안보 충격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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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잔뜩 화난 美 국민들...'결정적 요인'에 승리한 트럼프 01:24
    [자막뉴스] 잔뜩 화난 美 국민들...'결정적 요인'에 승리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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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난 미국 고치겠다는 트럼프, 한국 고장나게 하나 [Y녹취록] 05:44
    고장난 미국 고치겠다는 트럼프, 한국 고장나게 하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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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전쟁 종식 호언장담한 트럼프...실현 눈 앞으로? 01:48
    [자막뉴스] 전쟁 종식 호언장담한 트럼프...실현 눈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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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윤 대통령 기자회견...'대국민 사과' 여부 주목 03:25
    오늘 윤 대통령 기자회견...'대국민 사과'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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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조폭 의혹' 5·18 부상자회장...폭력적인 과거 조명 02:29
    [자막뉴스] '조폭 의혹' 5·18 부상자회장...폭력적인 과거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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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슈퍼 엔저' 분노한 트럼프...日 방위비·경제 '직격탄' 청구서 예고 01:36
    [자막뉴스] '슈퍼 엔저' 분노한 트럼프...日 방위비·경제 '직격탄' 청구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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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 극비 문건 03:08
    김정일 극비 문건 "구소련 과학자들 철저히 돌보고 감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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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선 승리...마러라고 리조트 분위기는? 05:47
    트럼프 대선 승리...마러라고 리조트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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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 05:00
    해리스, 대선 패배 인정 "자유 위한 싸움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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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10:52
    [뉴스UP] "미국 황금시대 열 것"...'트럼프 2기' 시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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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제일 두려운 시나리오"...트럼프, 김정은과 직거래 시도하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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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0
    "훈련 중인 북한군 모습 최초 입수"...美 '상당수 사망' 첫 인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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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다시 돌아온 트럼프... 03:27
    [현장영상+] 다시 돌아온 트럼프..."한국 경제 큰 변화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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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입동', 곳곳 영하권 추위...서울 첫얼음 관측 01:45
    [날씨] 절기 '입동', 곳곳 영하권 추위...서울 첫얼음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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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07:18
    [뉴스UP]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 재집권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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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골칫덩이' 전동 킥보드... 가장 먼저 칼 빼든 서울 01:52
    [자막뉴스] '골칫덩이' 전동 킥보드... 가장 먼저 칼 빼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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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1:21
    트럼프 "머스크는 슈퍼 천재"...'위험한 베팅' 성공에 테슬라 주가 훨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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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당선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오늘 개장 상황은? 01:02
    트럼프 당선에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오늘 개장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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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中, 트럼프 승리 다 예상했던 결과...술렁이는 코인 거래소 01:29
    [자막뉴스] 中, 트럼프 승리 다 예상했던 결과...술렁이는 코인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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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 대통령-트럼프 오늘 아침 통화... 03:38
    [현장영상+] 윤 대통령-트럼프 오늘 아침 통화..."조만간 회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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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학력도 행적도 '가짜'...발각된 5·18 부상자회장 거짓말 01:41
    [자막뉴스] 학력도 행적도 '가짜'...발각된 5·18 부상자회장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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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확실해진 트럼프 집권·불확실해진 시장...환율·코인 급등 여파는 18:13
    [뉴스UP] 확실해진 트럼프 집권·불확실해진 시장...환율·코인 급등 여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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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들어간 우크라에 01:51
    북한군 들어간 우크라에 "깜짝 놀랄 방법으로"...트럼프,김정은 압박 가능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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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4
    "올해 연말 큰 결정 날 것"...대기업에 부는 '흉흉한 분위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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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트럼프와 12분 통화...곧 담화·기자회견 02:46
    윤 대통령, 트럼프와 12분 통화...곧 담화·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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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당, 윤 대통령 담화 '촉각'...야당 02:22
    여당, 윤 대통령 담화 '촉각'...야당 "기름 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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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한국 기술력 극찬하며 01:20
    트럼프, 한국 기술력 극찬하며 "협력 필요"...尹과 통화 중 나온 내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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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용감한 오토바이 운전자...시민들 안전 지켰다 01:49
    [자막뉴스] 용감한 오토바이 운전자...시민들 안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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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8
    [자막뉴스] "코인 투자할래?"...사기 전화 걸었다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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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 '한미 동맹' 파트너십 제안... 트럼프가 보인 반응 00:58
    [자막뉴스] 尹 '한미 동맹' 파트너십 제안... 트럼프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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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52
    [자막뉴스] "尹 담화 기대 없어"...싸늘한 야당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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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대비 지침 본 우크라군 '초긴장'... 01:27
    북한군 대비 지침 본 우크라군 '초긴장'..."핵보유국 2개와 맞서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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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00:32
    명태균 "공개된 녹취로 마음에 상처 입은 분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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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눈치 보는 세계 정상들?...너도나도 축하 세례 01:42
    [자막뉴스] 눈치 보는 세계 정상들?...너도나도 축하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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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1,401.1원 개장...1,400원 등락 00:31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1,401.1원 개장...1,400원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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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2
    "난 한참 앞서갔구나"...권지용 사진 올리며 자평한 고영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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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고개 숙인 윤 대통령 14:33
    [현장영상+] 고개 숙인 윤 대통령 "모든 것이 제 불찰...부족했던 부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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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3
    "북한군이 총 잘못 쏴 러군 사망"...포로로 붙잡힌 병사의 주장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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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트넘 결정에 충격 받은 손흥민... 00:56
    토트넘 결정에 충격 받은 손흥민..."갑자기 태도 바꿨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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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회견...지지율 반등 가능할까? 29:25
    [뉴스퀘어10]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회견...지지율 반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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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이런 영상이'...신문물 접한 북한군, 음란물에 푹 빠졌나 [지금이뉴스] 01:27
    '세상에 이런 영상이'...신문물 접한 북한군, 음란물에 푹 빠졌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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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실로 만든 옷이 어떻게...한국 과학 기술 총망라 02:07
    [자막뉴스] 실로 만든 옷이 어떻게...한국 과학 기술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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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5
    "국정농단? 국어사전 다시 정리해야"...尹, '김 여사' 악마화 억울함 토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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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회견... 45:40
    [시사정각]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회견... "모든 사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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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02:49
    해리스 "대선 결과 받아들여야...미국 위한 싸움 포기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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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에 미 증시 사상 최고치...비트코인도 '훨훨' 02:08
    트럼프 승리에 미 증시 사상 최고치...비트코인도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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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윤 대통령 05:35
    고개 숙인 윤 대통령 "아내 처신 사과"...특검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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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
    "북한군을 구별해 봐라"...러시아군이 뿌린 전단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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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첫얼음, 낮에도 쌀쌀해...내일 추위 누그러진다 01:50
    [날씨] 서울 첫얼음, 낮에도 쌀쌀해...내일 추위 누그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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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비틀' 차량 추격...만취운전 잡은 출근길 경찰관 00:23
    '비틀비틀' 차량 추격...만취운전 잡은 출근길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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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당선 실화냐'... 01:12
    '트럼프 당선 실화냐'..."'캐나다 이민' 검색량 5,000% 급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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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살해 후 '이렇게' 유기...'북한강 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공개 임박 01:52
    [자막뉴스] 살해 후 '이렇게' 유기...'북한강 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공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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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1:47
    [YTN 실시간뉴스] "아내 신중치 못한 처신 무조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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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홍보한 남양유업 벌금 5천만 원 00:30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 홍보한 남양유업 벌금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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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윤 대통령 05:11
    고개 숙인 윤 대통령 "아내 처신 사과"...특검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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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회견에 친윤·친한 시각 차...야당 03:12
    대통령 회견에 친윤·친한 시각 차...야당 "전파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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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곳간 본 트럼프 '충격'...다가오는 '태풍급' 카드에 비상 [Y녹취록] 02:55
    백악관 곳간 본 트럼프 '충격'...다가오는 '태풍급' 카드에 비상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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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트럼프와 12분 통화... 02:45
    윤 대통령, 트럼프와 12분 통화..."이른 시일 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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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안팎...증시는 보합 03:42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안팎...증시는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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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입동 추위' 절정, 낮에도 쌀쌀...내일 추위 누그러져 01:50
    [날씨] '입동 추위' 절정, 낮에도 쌀쌀...내일 추위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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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트럼프 수혜주 대폭 상승...트럼프 승리 반기는 미국 시장 01:52
    [자막뉴스] 트럼프 수혜주 대폭 상승...트럼프 승리 반기는 미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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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22
    추경호 "윤 대통령 회견, 진솔·소탈...정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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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2
    "내 직감보다 못한 연준"...'메스' 든 트럼프, 칼 휘두르나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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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2
    "수천 조 나오는 것, 기대해 보시죠"...尹, '동해 시추' 자신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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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30:32
    [2PM] "미국 황금시대 열겠다"...돌아온 '트럼프 시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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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7
    "가장 먼저 투입시킬 듯"...파병 북한군 편성하는 러시아 '큰 그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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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0
    "아이 납치했다" 딥페이크로 협박...진화하는 '피싱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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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9
    [자막뉴스] "살려주세요" 울던 딸 알고 보니...진화한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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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2
    "돈 없다"던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숨겨놓은 돈 들통나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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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3
    "범죄자에 또 혈세..." 조두순 이사에 '월세방' 얻은 안산시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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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눈덩이처럼 불어난 불법 사채... 16:59
    [뉴스퀘어 2PM] 눈덩이처럼 불어난 불법 사채..."딸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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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통령 회견 본 한동훈 '침묵'...야당선 02:37
    [자막뉴스] 대통령 회견 본 한동훈 '침묵'...야당선 "전파 낭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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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애들도 많은데...조두순 이사에 난리 난 주민들 01:10
    [자막뉴스] 애들도 많은데...조두순 이사에 난리 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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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필리핀 카지노' 생중계 베팅...불법 도박 일당 검거 00:36
    [영상] '필리핀 카지노' 생중계 베팅...불법 도박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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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U+ 'AI 에이전트' 익시오 공개... 00:21
    [기업] LGU+ 'AI 에이전트' 익시오 공개..."2028년까지 AI에 최대 3조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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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타이어뱅크,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 장난감 기부 00:24
    [기업] 타이어뱅크,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 장난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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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잇단 사슴 공격에 시민 2명 다쳐...경찰 등 행방 추적 00:27
    [영상] 잇단 사슴 공격에 시민 2명 다쳐...경찰 등 행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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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2
    "김 여사가 어떤 조언했나?" 기자들 질문에...尹 "국민에 사과"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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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엇갈린 희비...승리 파티 vs 01:01
    [영상] 엇갈린 희비...승리 파티 vs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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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카는 '파랑', 질 바이든은 '빨강'...옷 색깔의 의미는? [앵커리포트] 01:35
    이방카는 '파랑', 질 바이든은 '빨강'...옷 색깔의 의미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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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2
    "싱크대를 안으로 들여보내 줘" 머스크의 승리 자축?..."머스크의 배팅 대성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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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진다...큰 일교차 유의 01:18
    [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진다...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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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대선 당일 '정반대'...의미심장한 복장 입은 두 사람 01:33
    [자막뉴스] 대선 당일 '정반대'...의미심장한 복장 입은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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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복궁 담벼락 낙서의 최후...주머니 탈탈 털린 사주범 01:32
    [자막뉴스] 경복궁 담벼락 낙서의 최후...주머니 탈탈 털린 사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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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맵의 치명적 실수? 우크라이나 군사 비밀 그대로 러시아로... [지금이뉴스] 01:43
    구글 맵의 치명적 실수? 우크라이나 군사 비밀 그대로 러시아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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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이라더니 '청천벽력'...'메이드 인 차이나'의 대변신 [지금이뉴스] 01:26
    한국산이라더니 '청천벽력'...'메이드 인 차이나'의 대변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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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특검 질문에 02:21
    김 여사 특검 질문에 "반헌법적 발상"...'인권유린' 언급한 尹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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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 갈등' 사실상 인정...尹, 한동훈 이름 언급 안하며 대답 [Y녹취록] 05:35
    '윤-한 갈등' 사실상 인정...尹, 한동훈 이름 언급 안하며 대답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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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윤 대통령 05:20
    고개 숙인 윤 대통령 "아내 처신 사과"...특검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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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회견에 여당 내 시각차...야당 04:05
    대통령 회견에 여당 내 시각차...야당 "공허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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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 수백억 오간 '수상한 건물'...잠복 끝에 잡았다 [Y녹취록] 05:35
    강남 한복판, 수백억 오간 '수상한 건물'...잠복 끝에 잡았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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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와 이른 시일 회동 합의... 02:30
    트럼프와 이른 시일 회동 합의..."무기지원한다면 방어무기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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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안팎...증시는 보합 03:40
    원-달러 환율은 1,400원 안팎...증시는 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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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입동 추위'에 서울 첫얼음까지...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01:56
    [날씨] '입동 추위'에 서울 첫얼음까지...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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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4:41
    [자막뉴스] "당시 고3보다 바빴다"...회견장 나온 尹에 날아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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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승리 질문에 거침없이 01:51
    트럼프 승리 질문에 거침없이 "yes"...익명의 도박사 '672억' 쓸어갔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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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김종혁 32:24
    [정치 ON] 김종혁 "제2부속실장 임명, 만시지탄...한동훈 쇄신요구 진전 없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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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법원 누리집 한때 접속 지연... 01:33
    전국 법원 누리집 한때 접속 지연..."디도스 공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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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02:32
    시진핑 "싸우면 모두 다쳐"...트럼프 2기 대응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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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00:23
    박찬대 "거짓말·변명으로 일관...대통령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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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0억 베팅' 성공한 일론머스크...내각 참여할까? [앵커리포트] 00:52
    '2,500억 베팅' 성공한 일론머스크...내각 참여할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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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트럼프의 화려한 귀환...'킹 메이커' 일론머스크 17:53
    [이슈ON] 트럼프의 화려한 귀환...'킹 메이커'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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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집권 2기 구상 돌입...충성파로 채울 전망 02:33
    트럼프, 집권 2기 구상 돌입...충성파로 채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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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04:29
    [경제PICK] "연내 1,420원" 전망도...'킹달러' 쓰나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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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7
    "재앙으로 걸어가는 민주당"...'1조 4천억' 쏟아붓고도 참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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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어디로 튈까...숨죽인 산업계 촉각 03:59
    [경제PICK] 어디로 튈까...숨죽인 산업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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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PICK] 줄 서려면 확실히! 머스크 앞길은 탄탄대로? 03:37
    [경제PICK] 줄 서려면 확실히! 머스크 앞길은 탄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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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7
    "여론이 부인에 대해서 악마화...조언이 국정농단일 수 없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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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개 숙인 대통령 02:36
    고개 숙인 대통령 "저와 아내 처신 사과"...특검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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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관련 의혹에는 모두 선 그어... 02:36
    명태균 관련 의혹에는 모두 선 그어..."공천에 왈가왈부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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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4
    "윤한 갈등? 일하면서 풀릴 것...야당, 예의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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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회견...국정동력 회복될까? 37:07
    [이슈플러스]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회견...국정동력 회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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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제2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개최 01:14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제2회 대한민국 언론인 대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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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당선에 02:32
    트럼프 당선에 "韓 경제 영향 상당할 것"...차·배터리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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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아진 담화, 회견만 2시간...윤 대통령 02:58
    짧아진 담화, 회견만 2시간...윤 대통령 "목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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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현실이 된 '트럼피즘'...트럼프 2기 핵심인물은 '가족'? [Y녹취록] 04:12
    미국의 현실이 된 '트럼피즘'...트럼프 2기 핵심인물은 '가족'?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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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태균 내일 검찰 조사...'공천 개입' 의혹 규명 되나? 02:24
    명태균 내일 검찰 조사...'공천 개입' 의혹 규명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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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시신 훼손' 장교 신상 공개 결정...피의자 거부 02:02
    '살인·시신 훼손' 장교 신상 공개 결정...피의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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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남양유업 전 대표 등 벌금형 02:19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남양유업 전 대표 등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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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틀비틀' 만취운전자, 출근하던 경찰에 딱 걸렸다 01:50
    '비틀비틀' 만취운전자, 출근하던 경찰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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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관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벌금 500만 원 01:35
    '경찰관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벌금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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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몰고온 '강달러'... 02:13
    트럼프가 몰고온 '강달러'..."무역·물가에는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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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다가 쿵' 11월에 집중...졸음사고 막으려면? [앵커리포트] 02:04
    '졸다가 쿵' 11월에 집중...졸음사고 막으려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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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다가 쿵' 11월에 집중...졸음사고 막으려면? 01:44
    '졸다가 쿵' 11월에 집중...졸음사고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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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2:24
    트럼프 "100% 넘는 관세 부과"...아시아 국가들 '대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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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법원 누리집 한때 '먹통'... 01:46
    전국 법원 누리집 한때 '먹통'..."디도스 공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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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5
    "주소 세탁·학원이 R&D 한다며 탈세"...국세청 지난해 1,700억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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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을 직장인으로 둔갑...허위 대출 서류로 9억 챙겨 01:59
    대학생을 직장인으로 둔갑...허위 대출 서류로 9억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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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큰 일교차 유의 01:28
    [날씨] 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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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트럼프 02:24
    트럼프 "100% 넘는 관세 부과"...아시아 국가들 '대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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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트럼프 시즌2, 한국 방위분담금 커지나(FEAT. 미 국방부 출입기자) / [생존특강] 11:16
    트럼프 시즌2, 한국 방위분담금 커지나(FEAT. 미 국방부 출입기자) / [생존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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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2:17
    "24시간 내 전쟁 끝낸다"던 트럼프…우크라·가자 전쟁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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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씬속뉴스] '대접받는 북한군?' 숙소 추정 영상 공개…우크라군은 북한말 공부 01:09
    [씬속뉴스] '대접받는 북한군?' 숙소 추정 영상 공개…우크라군은 북한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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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트럼프의 귀환…'첫 여성 대통령' 좌절에 패인 지적도 02:52
    트럼프의 귀환…'첫 여성 대통령' 좌절에 패인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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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영상] 트럼프 귀환에 긴장한 세계…특파원들이 전한 현지 반응들 07:21
    [영상] 트럼프 귀환에 긴장한 세계…특파원들이 전한 현지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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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미국의 현실이 된 '트럼피즘'...트럼프 2기 핵심인물은 '가족'? [Y녹취록] 04:12
    미국의 현실이 된 '트럼피즘'...트럼프 2기 핵심인물은 '가족'?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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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뉴스잇] '압승' 트럼프 재집권…한반도에 미칠 파장은 20:35
    [뉴스잇] '압승' 트럼프 재집권…한반도에 미칠 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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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패배 승복한 해리스… 02:03
    패배 승복한 해리스…"미래 위한 싸움은 포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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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트럼프의 귀환…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할 듯 02:54
    트럼프의 귀환…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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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영상] 中에어쇼 곧 개막… 03:41
    [영상] 中에어쇼 곧 개막…"중국판 사드·5세대 스텔스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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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D리포트] 핵연료 잔해 13년 만 회수…폐로는 언제? 01:55
    [D리포트] 핵연료 잔해 13년 만 회수…폐로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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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이스라엘, 레바논 각지 맹폭…30여 명 사망 00:40
    이스라엘, 레바논 각지 맹폭…3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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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뉴스워치] 트럼프 '압승'…해리스 16:25
    [뉴스워치] 트럼프 '압승'…해리스 "평화적 정권 이양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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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02:27
    "재앙으로 걸어가는 민주당"...'1조 4천억' 쏟아붓고도 참패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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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트럼프, 집권 2기 구상 돌입...충성파로 채울 전망 02:33
    트럼프, 집권 2기 구상 돌입...충성파로 채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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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이슈ON] 트럼프의 화려한 귀환...'킹 메이커' 일론머스크 17:53
    [이슈ON] 트럼프의 화려한 귀환...'킹 메이커' 일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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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2,500억 베팅' 성공한 일론머스크...내각 참여할까? [앵커리포트] 00:52
    '2,500억 베팅' 성공한 일론머스크...내각 참여할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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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트럼프의 귀환…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할 듯 03:04
    트럼프의 귀환…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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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시진핑 02:32
    시진핑 "싸우면 모두 다쳐"...트럼프 2기 대응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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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트럼프 승리 질문에 거침없이 01:51
    트럼프 승리 질문에 거침없이 "yes"...익명의 도박사 '672억' 쓸어갔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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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뉴스1번지] '미국 우선주의' 예고한 트럼프…세계 각국 촉각 14:48
    [뉴스1번지] '미국 우선주의' 예고한 트럼프…세계 각국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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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트럼프 재판 유야무야 끝? 01:24
    트럼프 재판 유야무야 끝? "미 법무부, 기소 종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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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트럼프에게 한국은 '현금인출기'…방위비 리셋? 주한미군 감축 카드? 17:04
    트럼프에게 한국은 '현금인출기'…방위비 리셋? 주한미군 감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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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트럼프의 예상 못한 압승…여론조사서 저소득·노동자층 비중 간과 17:38
    트럼프의 예상 못한 압승…여론조사서 저소득·노동자층 비중 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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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포커스]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29:14
    [포커스]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밑지는 장사 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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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구글 맵의 치명적 실수? 우크라이나 군사 비밀 그대로 러시아로... [지금이뉴스] 01:43
    구글 맵의 치명적 실수? 우크라이나 군사 비밀 그대로 러시아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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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자막뉴스] 대선 당일 '정반대'...의미심장한 복장 입은 두 사람 01:33
    [자막뉴스] 대선 당일 '정반대'...의미심장한 복장 입은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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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01:12
    "싱크대를 안으로 들여보내 줘" 머스크의 승리 자축?..."머스크의 배팅 대성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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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이방카는 '파랑', 질 바이든은 '빨강'...옷 색깔의 의미는? [앵커리포트] 01:35
    이방카는 '파랑', 질 바이든은 '빨강'...옷 색깔의 의미는?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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