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7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옥탑·반지하 포함
통계청이 오늘(8일)부터 실질적인 가구 현황을 확인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에 나섭니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로 시행되는 것으로, 조사 요원들이 오는 27일까지 전국 1,600만 가구와 모든 거처를 방문해 정보를 수집합니다.
조사 항목은 주소와 거처 종류, 빈집 여부, 총방수 등 14개 항목이며, 특히 올해는 옥탑과 반지하 현황도 처음으로 전수조사합니다.
조사 결과는 내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표본추출틀 마련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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