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홀딱 반한' 막강파워 머스크, 관료주의 수술 집도한다

2024.11.13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지난달 트럼프 선거운동 지원하는 일론 머스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에 공식 지명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입각의 꿈을 이루게 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머스크를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 수장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정부효율부가 앞으로 기존 정부의 관료주의를 해체하고, 과도한 규제를 줄이고, 낭비성 지출을 줄이고, 연방 기관들을 구조조정할 길을 닦아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머스크는 미국 연방정부를 총체적으로 개혁하는 역할을 공식적으로 맡게 됐다. 그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에 베팅해 4개월간 '올인'하며 달려온 노력의 결실을 거두게 된 순간이다. 머스크는 이제 명실상부한 미국 정부의 '실력자'로 관료들 위에 군림하며 정부내 뿌리깊은 관료주의를 대수술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머스크와 트럼프 당선인의 인연은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처럼 관계가 밀착된 것은 불과 몇 개월 전부터다. 지난달 트럼프 선거운동하는 일론 머스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당선인의 첫 대통령 임기 때는 두 사람 사이가 틀어진 적도 있었다. 머스크는 2016년 대선 때만 해도 트럼프를 비판했으며, 2017년 트럼프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자문위원회와 제조업일자리위원회 두 곳의 자문위원을 맡아 참여했다. 하지만 2017년 트럼프 정부가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하자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자문위원직을 사임했다. 지난해 9월 발간된 유명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머스크 전기에 따르면 머스크는 자신이 트럼프의 첫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에서 열린 'CEO 서밋'에 참석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트럼프는 세계 최고의 헛소리꾼 중 한 명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는 일종의 사기꾼 연기를 하고 있다고 간주하는 경우에만 그 행동방식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하지만 머스크는 지난해부터 민주당과 진보 진영에 대한 환멸 어린 감정을 공격적으로 표시했고, 점차 트럼프에게 우호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이 공식 시작되기 직전까지만해도 머스크는 트럼프보다는 '트럼프 대타'로 주목받았던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로 기우는 듯한 행보를 보였다. 그러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당내 경선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보이다가 사퇴한 뒤 올해 3월 머스크가 트럼프를 만났다는 내용이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를 통해 보도됐고, 5월에는 트럼프가 재집권 시 머스크에게 고문 역할을 맡기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나왔다. 머스크는 이런 언론 보도가 나올 때마다 거듭 부인하다가 지난 7월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7월 13일 당시 트럼프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피격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엑스 계정에 "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그의 빠른 회복을 희망한다"고 썼다. 또 당시 피격 직후 주먹을 불끈 쥐고 들어 올린 트럼프의 사진을 게시한 뒤 "미국에 이처럼 터프한 후보가 있었던 것은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마지막이었다"며 그를 루스벨트 전 대통령에 빗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머스크는 미국의 양분된 정치 지형에서 트럼프 지지로 마음을 굳힌 뒤에는 당선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4개월동안 특유의 저돌적인 추진력을 발휘했다. 지난달 공화당 정책 지지자에게 100만달러 지급하는 일론 머스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와 공화 진영을 지지하는 글을 엑스에 수시로 올리는 것은 물론, 선거 자금을 댈 수 있는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을 설립해 전방위적인 지원 활동을 벌였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 연방 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달 16일까지 트럼프와 공화당 후보 당선을 위해 쓴 돈이 최소 1억3천200만달러(약 1천856억원)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또 선거일을 목전에 둔 지난달에는 트럼프 지원 유세에 나섰고, 주요 경합 주에서 직접 유세나 타운홀 미팅 등을 조직해 열기도 했다. 특히 경합 주에서 보수 성향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는 복권에 비유된 '현금 살포'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미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 지지 청원 참여자에 대한 보상을 명목으로 매일 한 명을 뽑아 100만달러(약 14억원)씩 지급하고 나선 것이다. 이 선거운동에 미 법무부는 불법 소지가 있다고 경고하고 소송전까지 벌였지만, 머스크는 개의치 않고 강행했다. 결국 이런 노력에 힘입어 트럼프가 사실상 압승을 거두자 머스크는 일등 공신, '킹메이커'로 떠올랐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6일 새벽 지지자들 앞에서 선거 승리를 선언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스타가 있다. 일론이라는 스타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또 머스크를 일컬어 "특별한 사람", "슈퍼 천재"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미 언론은 머스크가 지난 5일 선거일 이후 거의 매일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자택인 플로리다의 마러라고에서 시간을 보내고 트럼프 가족사진에 등장하는 등 트럼프 최측근으로 부상하며 갈수록 영향력이 막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CNN 소식통들은 "트럼프가 머스크에게 홀딱 빠졌다(enamored)"고 묘사하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가 12일(현지시간) 엑스에 올린 글 [머스크 X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머스크는 이제 공식 직함을 갖게 된 만큼, 거침없이 권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스크는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머스크를 발탁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직후 이 성명을 그대로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뒤 "정부효율부. 그 상품은"이라는 글 옆에 불꽃 그림의 이모티콘 3개를 붙였다. 또 그동안 민주당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민주주의에 위협이 된다고 공격했던 것을 꼬집어 "민주주의에 위협? 아니, 관료주의에 위협"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달 27일 유세에서 미 연방정부의 예산을 기존 규모(6조7천500억달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조달러 이상 삭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정부효율부가 그것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머스크가 테슬라 등 자신의 회사에서 한꺼번에 1만명이 넘는 인원을 감축한 것과 마찬가지로 연방 정부·기관의 총 200만명이 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해고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다. min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113 37

  • 美 02:23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개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02:23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개시"(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1
    "멋진 웃음 다시 볼 수 없다니"…송재림 사망에 추모 이어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초대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 헤그세스 지명 03:06
    트럼프, 초대 국방장관에 폭스뉴스 진행자 헤그세스 지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02:23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러군과함께 전투개시…언어장벽은 과제"(종합3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북, 쿠르스크 탈환전 본격화…유럽, 트럼프 조기종전론 경계 02:23
    러·북, 쿠르스크 탈환전 본격화…유럽, 트럼프 조기종전론 경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 03:06
    트럼프,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세이브 아메리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파격지명… 03:06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파격지명…"적들엔 경고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상외교에도 참여하는 '최측근' 머스크…영향력 전방위 확대 03:06
    정상외교에도 참여하는 '최측근' 머스크…영향력 전방위 확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국방장관 지명 헤그세스…해외미군 철수 지지·김정은 옹호도 03:06
    美국방장관 지명 헤그세스…해외미군 철수 지지·김정은 옹호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 03:06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59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03:06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미국 구하기' 핵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스텔스 전투기보다 눈길 끈 무기는?…中 주하이 에어쇼 가보니 02:59
    [영상] 스텔스 전투기보다 눈길 끈 무기는?…中 주하이 에어쇼 가보니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독도함 갑판을 활주로 삼아…고정익 무인기 첫 이륙 실험 02:15
    [르포] 독도함 갑판을 활주로 삼아…고정익 무인기 첫 이륙 실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 03:06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이제 시작" vs "과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가 홀딱 반한' 막강파워 머스크, 관료주의 수술 집도한다 03:06
    '트럼프가 홀딱 반한' 막강파워 머스크, 관료주의 수술 집도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어른들의 축'은 이제 없다…트럼프 2기 안보라인에 장성 배제돼 03:06
    '어른들의 축'은 이제 없다…트럼프 2기 안보라인에 장성 배제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01:51
    美 "북한군 전투 관여" 공식화에도…정부는 '신중 모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1
    [영상] "너무아프다" "드럽게 못난 형"…배우 송재림 비보에 SNS '먹먹'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트럼프에 올인해 100조 넘게 번 머스크…정부 수장까지 꿰찼다 03:06
    [영상] 트럼프에 올인해 100조 넘게 번 머스크…정부 수장까지 꿰찼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6
    "대변혁·맨해튼 프로젝트"…트럼프 2기, 대내외 정책 대전환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남녀공학 반대' 동덕여대 농성 사흘째…총학 04:52
    '남녀공학 반대' 동덕여대 농성 사흘째…총학 "논의 철회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6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머스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59
    "10년만에 최대참사"…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당국은 검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나토 찾은 美국무 03:02
    나토 찾은 美국무 "북한 우크라전 파병 단호히 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항모 함재기처럼…정찰·공격 무인기 독도함서 날아올랐다 02:15
    [영상] 항모 함재기처럼…정찰·공격 무인기 독도함서 날아올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06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머스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폴란드에 美 미사일 기지 가동…러 영토서 160㎞ 02:53
    폴란드에 美 미사일 기지 가동…러 영토서 160㎞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나토 찾은 美국무 03:02
    나토 찾은 美국무 "북한군 현재 전투중…단호히 대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4:52
    [영상] "남녀공학? 차라리 소멸하겠다!"…동덕여대생, 사흘째 점거농성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국정원 03:02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전투 참여중…쿠르스크 전장 배치"(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북한군 언급 없이 03:02
    러, 북한군 언급 없이 "우크라 작전 신속히 진행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03:06
    국방엔 폭스앵커, '효율부' 수장엔 머스크…트럼프 인선 속도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01:51
    미국 이어 한국도 '북한군 전투참여' 공식화…정부대응 주목(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국무 03:02
    美국무 "北참전 단호대응…파트너국들 지원확대 기대"(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복귀 '불안한' 나토…北파병 지렛대로 단일대오 다짐 03:02
    트럼프 복귀 '불안한' 나토…北파병 지렛대로 단일대오 다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공정위, 중흥건설 '100억원대 계열사 부당지원' 제재 착수 00:40
    공정위, 중흥건설 '100억원대 계열사 부당지원' 제재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부동산 PF 손본다‥ 02:03
    부동산 PF 손본다‥"자기자본비율 20%대로 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외환당국 '구두개입'에도...환율 1,400원대 요지부동 03:06
    외환당국 '구두개입'에도...환율 1,400원대 요지부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자막뉴스] '4만 전자' 위기 코 앞으로...암울한 한국 시장 02:06
    [자막뉴스] '4만 전자' 위기 코 앞으로...암울한 한국 시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농협은행도 비대면 신용대출 한시 중단…가계대출 관리 00:30
    농협은행도 비대면 신용대출 한시 중단…가계대출 관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환율 여전히 고공행진 02:26
    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환율 여전히 고공행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경제읽기] 치솟는 환율에 당국 '구두개입'…흐름 바뀔까? 17:46
    [경제읽기] 치솟는 환율에 당국 '구두개입'…흐름 바뀔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뉴스나우] '4만 전자' 코앞에서 반등...삼성전자 주가 어디로? 13:24
    [뉴스나우] '4만 전자' 코앞에서 반등...삼성전자 주가 어디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정기 예·적금에 자금 몰려…통화량 16개월 연속 증가 00:42
    정기 예·적금에 자금 몰려…통화량 16개월 연속 증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91.5조…1년 전망치 육박 00:51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91.5조…1년 전망치 육박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1 '1,400원' 뚫린 환율…적극 조치 '예고' 먹힐까 01:51
    '1,400원' 뚫린 환율…적극 조치 '예고' 먹힐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오늘의 증시 01:22
    오늘의 증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정부 00:40
    정부 "의료계 제안 내용 진정성 있게 검토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정부, 환율 구두개입‥ 00:24
    정부, 환율 구두개입‥"과도한 변동성엔 적극 조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9월 부동산 거래량 올해 최저‥아파트 거래 31% '뚝' 00:44
    9월 부동산 거래량 올해 최저‥아파트 거래 31% '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부동산 PF 손본다‥ 02:04
    부동산 PF 손본다‥"자기자본비율 20%대로 상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삼성전자 '5만' 방어 중 02:29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삼성전자 '5만' 방어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외환당국 '구두개입'에도...원달러 환율 여전히 고공행진 03:05
    외환당국 '구두개입'에도...원달러 환율 여전히 고공행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19 [영상] 트럼프 2기 미국 방산도 지각변동 예고…주목할 기업은 06:20
    [영상] 트럼프 2기 미국 방산도 지각변동 예고…주목할 기업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코모도왕도마뱀이 왜 여기에...속옷·컵라면에 숨겨 밀수 01:09
    코모도왕도마뱀이 왜 여기에...속옷·컵라면에 숨겨 밀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환율 1,400원대 고착화 우려...외환당국 '구두개입' 02:47
    환율 1,400원대 고착화 우려...외환당국 '구두개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자막뉴스] 02:22
    [자막뉴스] "집 사는 대신 투자로"...한은이 던진 가계빚 해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2024 K-데이터사이언스 콘퍼런스·해커톤 성황리 종료 00:36
    2024 K-데이터사이언스 콘퍼런스·해커톤 성황리 종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자기자본비율 20% 유도…정부, 부동산PF 대책 발표 00:38
    자기자본비율 20% 유도…정부, 부동산PF 대책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코스피, 닷새 만에 2,430대 회복…'5만 전자' 방어 02:11
    코스피, 닷새 만에 2,430대 회복…'5만 전자' 방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자막뉴스] 02:01
    [자막뉴스] "처치 곤란이에요"...정말 원하는 수능 선물 1위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당국, 환율 구두 개입… 00:40
    당국, 환율 구두 개입…"과도한 변동성엔 적극 안정 조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하이브(HYBE) 주식 오르자 덩달아 오르는 하이브(HIVE) 코인? [Y녹취록] 02:28
    하이브(HYBE) 주식 오르자 덩달아 오르는 하이브(HIVE) 코인?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2기 트럼프'에 자동차·배터리 긴장‥대응책 고심 02:16
    '2기 트럼프'에 자동차·배터리 긴장‥대응책 고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뉴스초점] '트럼프 쇼크'에 한국증시 휘청…비트코인은 강세 15:12
    [뉴스초점] '트럼프 쇼크'에 한국증시 휘청…비트코인은 강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