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사회에서 격리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에 대해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심신미약 감형을 주장했지만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폐차 직전의 사고 차량을 정상적인 중고차인 것처럼 속여 100억이 넘는 대출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중고차 거래 시 비대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곧 상장할 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배우를 고용해 허위 SNS에 광고를 올리고 가짜 주식 거래 사이트까지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휴대전화 불법 개통 프로그램이 3년 만에 다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 보도해드렸죠.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또 규제를 회피해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통신업계에선 이동통신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나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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