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투나잇
■ 키이우 미 대사관 폐쇄…"대규모 공습 가능성"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미국 대사관이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습 가능성에 임시 폐쇄됐습니다. 우리 대사관도 교민들에게 신변 안전을 당부하는 등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
경기 성남 서현역에서 흉기를 휘둘러, 14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한 최원종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최원종 측의 심신 미약 주장 등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동덕여대 학생총회서 99%가 공학 전환 반대
동덕여대 총학생회가 실시한 찬반 투표에서 재학생의 99.9%가 공학 전환에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공개 투표라 의견 수렴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하이브 떠난 민희진…뉴진스도 '결단의 시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에서 사임했습니다. 민 전 대표가 복귀하지 않으면 전속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힌 뉴진스 멤버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내일 오후까지 중부 비…초미세먼지 '나쁨'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습니다. 밤사이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며 중부지방의 초미세먼지 수치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