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법리스크 두 번째 고비로 불리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법원에 출석합니다.
선거법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들어설 거로 예상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앵커]
이제 차량에서 이재명 대표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40~50명 정도의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함께 악수를 나누면서 지금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밝은 표정으로 민주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앵커]
뒤쪽으로 이해식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민주당 최고위원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고요. 한민수 대변인 그리고 여러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의 오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응원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앵커]
어제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을 통해 재판 현장에 의원들이 오지 않는 게 좋겠다, 이런 뜻을 이재명 대표가 밝혔는데 그럼에도 꽤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재명 대표를 응원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앵커]
지난 공직선거법 1심 선고에서 예상보다 높은 형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마찬가지로 밝은 모습으로 법원에 입장하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내부로 진입을 했습니다.
[앵커]
이제 오늘 재판이 열리는 서관 311호 중법정으로 지금 향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 모습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이재명 대표가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조금 전에 박성배 변호사께서 말씀하신 대로 중법정은 굉장히 안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찾아 들어가기도 굉장히 어렵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그동안 재판을 진행했던 재판정에서 중법정으로 바꾼 이유, 그만큼 법원이 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위증교사 1심 선고, 선거법 선고 때와 마찬가지로 100여 석 규모의 중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고요.
10분 뒤인 오후 2시부터 선고가 시작될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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