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나이트 사파리 동물원이 황금 얼룩무늬 호랑이 에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하루 만에 좋아요 1만 5천 개를 받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졸려 운지 눈을 '껌뻑껌뻑'
사육사가 다가와 '쓰담쓰담'
황금빛 털과 귀여운 눈이 특징인 '에바'
태국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2021년 2월 탄생
주홍빛 털과 검은색 줄무늬의 보통 호랑이와 다르다
외모 때문에 '황금 호랑이' '딸기 호랑이'로 불려
털 색깔이 다른 건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
에바 사진 공개 하루 만에 "좋아요" 1만 5천 개
"몸집만 큰 고양이 같아~" 높은 관심
박소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