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로 의식을 잃은 18개월 남자아이가 경찰 순찰차를 타고 병원으로 옮겨져 빠른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13일 아이와 함께 차로 이동하던 부모는 고열을 앓던 아이가 갑자기 호흡 곤란으로 쓰러지자 수원서부경찰서 고색파출소로 들어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아이를 순찰차에 태운 파출소 직원들은 사이렌을 울리며 운전해 10분 거리에 있는 병원에 3분 만에 도착했는데, 아이는 응급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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