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불법사채가 확산하면서 수사기관도 피해자를 구제하고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500명 넘는 피해자에게 일일이 연락해 불법사채업자에게 돌아갈 뻔한 22억 원을 막아내기도 했는데요. 서울 서부지검에서 범죄수익환수팀장을 맡고 있는 김지영 부장 검사 모시고 얘기나눠보겠습니다.
#'불법 사채' 피해자 돕는 검사
-지난 9월, 불법추심 시달리던 30대 싱글맘 숨져
-죽음까지 내모는 '불법 사채'…실태는?
-피해자 1500명에 연락해 법률구조공단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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