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2030년까지 북항재개발 1단계 부지에 88층짜리 랜드마크타워 3개동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외자 4조5천억 원을 유치해 102만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되는 '부산 랜드마크타워'에는 2천실이 넘는 호텔과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센터, 초대형 공연장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부산항의 해양경관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녹지 공간을 포함하고 있어 명실공히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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