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은 지난 14일 신곡 '전쟁이 나면'을 깜짝 발표했는데요.
장범준은 1년 반쯤 전 위급재난문자를 받고 만든 노래라며, "전쟁의 전자도 나와서는 안 되는 시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스팔트 위에서 고생하는 분들 덕분에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추운 겨울 소중한 일상을 지켜주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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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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