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3천338만 명으로 최다 기록을 넘어선 가운데, 한국이 23.8%인 795만 명으로 중국을 넘어 가장 많았다고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했습니다.
이어 중국은 638만 명, 대만 555만 명, 미국 249만 명, 홍콩 240만 명 순이었습니다.
일본정부관광국은 "중국은 경기 둔화로 일본과 항공편이 코로나 사태 이전의 70%에 머물렀지만, 한국은 한일 관계가 양호해 11월까지 방문객이 이미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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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현 기자(78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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