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판매액 약 6조원…1등 63명 당첨 회차도
지난해 로또복권이 6조원 가까이 팔리며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5조9,56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1등'은 763명으로 회차에 따라 당첨금액이 최대 8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가장 당첨 액수가 컸던 회차는 11월 23일 추첨한 1147회차로, 8명이 각각 33억원을 받았습니다.
반면 7월 13일 추첨한 1128회차에서는 당첨자가 무려 63명이나 나오며 1명당 당첨금이 4억2천여만원에 그쳤습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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