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조정호 주식 부호 2위로…이재용 턱밑 추격
최근 1년간 국내 증시가 부진을 겪었지만 30대 주식 부호들의 지분 가치는 5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내 상장 주식 보유 상위 30명의 주식 재산 합계는 82조2천여억원으로 1년 전보다 약 4조7천억원 늘었습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지분가치가 4조6천억원 넘게 늘어나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을 제치고 국내 주식 부호 2위로 올라섰습니다.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지분 가치와의 격차는 1조1천여억원으로 좁혔습니다.
박상돈 기자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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