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한화의 새 외국인 투수 폰세가 5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역투를 펼쳤습니다.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 리포트 ▶
엿새 전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4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던 한화의 폰세.
오늘은 투구가 더 위력적이었습니다.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는 물론 포크볼과 슬라이더까지 예리했는데요.
5이닝 동안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3명의 주자를 내보냈지만 피안타 없이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등판을 마쳤습니다.
류현진과 엄상백, 문동주에 2명의 외국인 투수까지 완벽한 선발진을 갖췄는데요.
한화 팬들 올 시즌 기대가 더 커지겠는데요?
키움의 신인 여동욱이 파울타구를 쫓아가는데요.
몸을 날려 잡아낸 뒤 상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다치지 않았겠죠.
씩씩하게 3루로 돌아가는데 부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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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지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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