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가 삼성을 72대 54로 물리치고 2위 추격에 다시 박차를 가했습니다.
하윤기가 18점 9리바운드, 해먼즈가 18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쌍끌이했고, 신인 박성재가 16분여를 뛰며 10점을 보탰습니다.
3위 kt는 2위 LG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고, 4위 현대모비스와 격차를 1경기로 늘렸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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