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가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서로 간의 입장 차이만 재확인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회동을 갖고 어제 정부가 제안한 '10조 필수 추경'과 4월 국회 본회의 일정에 대한 논의했지만, 합의 못 한 채 40분 만에 회동을 끝냈습니다.
여야는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다시 3차 회동을 갖고 협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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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기자(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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