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봄비가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봄꽃도 하나둘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이것은 오늘 석촌호수의 모습입니다.
기상청 공식 개화는 아니지만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 속에 서울에서도 벚꽃이 하나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비를 머금고 나면 꽃이 한층 더 화사해지겠는데요.
이번 비는 오늘 밤 자정 무렵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대부분 5에서 10mm 안팎이 되겠고, 강원 산지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식목일인 이번 주 토요일에도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산불이 집중됐던 지난 3월 하순에는 산불의 발생과 확산에 유리한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의성의 경우 일평균 기온이 14.5도로 기상 관측 사상 역대 1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강우량은 0mm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모쪼록 이번 비가 그동안의 건조함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서쪽 지방 곳곳에는 미세먼지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광주 6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는데요.
서울과 대구, 광주 17도가 예상됩니다.
비는 토요일 새벽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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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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