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이 오늘(6일) 오전에 열렸습니다.
약 11000명이 참여해서 봄의 정취 가득한 고양시 일대를 달렸습니다.
시각 장애인 주자부터 유모차 끌며 달린 부모까지, 저마다의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고양중앙평화통일마라톤'을 십 년 만에 재탄생시킨 대회입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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