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콘크리트로 만든 조립식 주택 시제품을 완성해 실증 실험을 마쳤습니다.
GS건설은 사전 제작형 콘크리트인 프리캐스트 콘트리트와 보, 슬래브 등을 활용해 전용면적 59㎡와 84㎡ 시험 건축물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립식 주택이 바닥 충격음과 방수, 단열 등 시험에서 기존 공동주택과 비슷한 수준 이상의 성능을 보였으며 30층 이상 규모로 쌓을 수 있는 기초 공사 검증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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