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교도소에서 마약을 운반하던 고양이가 교정직원들에게 생포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코스타리카 법무부는 지난 6일 밤 코스타리카 북동부 포코시 교도소에서 마약을 나르던 고양이가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이의 몸엔 꾸러미 두 개가 부착돼 있었고, 여기엔 대마초 235g과 코카인 67g으로 의심되는 물질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압수하고 고양이는 국립동물보건국으로 보내 돌보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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