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물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청사로 쓰이는 본관동은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체 건축물에 사용된 목재 가운데 67%를 국산으로 채워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도 이바지했습니다.
본관동은 목재 건축물이지만, 2시간 동안 불에 견딘 수 있는 내화 성능을 확보했으며, 규모 5.6의 강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도 적용됐습니다.
교육동에서는 앞으로 산림복지전문업 종사자 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산림복지 관련 진로 교육,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산림복지 관련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