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선두 대전을 상대로 멀티 골 활약을 펼친 수원FC 공격수 안데르손이 K리그1 14라운드 최우수 선수에 뽑혔습니다.
안데르손은 지난 18일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 2골에 도움 1개를 올리며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꼴찌에서도 벗어났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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