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비공식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과 인사동 등지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게시됐습니다.
이번 방한은 클린턴 재단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미리 공지되지 않았고, 정부 측 인사와의 공식적인 자리도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로 꼽히는 극우 성향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는 X를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한 계획을 알리며, 사모펀드 운영사 MBK 파트너스 김병주 회장과의 만남 가능성을 주장한 바 있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 모두 3차례에 걸쳐 한국을 공식 방문했고, 마지막 공식 방한은 1998년 11월이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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