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감자튀김 조리시 30분 이내로"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오래 조리하면 유해물질이 증가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식품당국이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감자튀김을 190℃가 넘는 고온에서 장시간 조리하면 발암 추정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식품당국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때 감자튀김은 최대 190℃에서 30분 이내, 토스트는 최대 180℃에서 20분 또는 190℃에서 15분 이내로 조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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