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보상대책 마련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민병덕 의원은 "집합금지 업종은 손실 매출액의 70%, 영업제한 업종 60%, 일반 업종 50% 보상을 기준으로 할 때 월 24조 7천억 원, 4개월 기준 98조 8천억 원이 소요된다"며 재원으로 국채 발행과 상생협력기금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토론회에는 피해업종 종사자들도 증언에 나섰고, 더좋은미래는 이번 주 관련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이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