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와 우체국택배, 한진택배 등 5개 주요 택배사 기사들이 속한 택배 노조가 오늘(21일) 자정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합니다.
이번 투표는 택배 노동자들의 근로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합의 기구 5차 회의에서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건데, 투표 결과가 찬성으로 기울면 택배노조는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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