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얼마 전 버스에서 하차하던 20대가 뒷문에 끼어 끌려가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가족은 "언제든 또 일어날 수 있는 사고"라며 국민청원을 통해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관련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던 20대 뒷문에 끼여 사망
경찰, 60대 버스 운전기사 불구속 수사
[질문2]
롱패딩? 팔?…버스 뒷문 끼임 사고 집중 수사
버스 CCTV 영상으로 확인 어려워…국과수 분석 중
[질문3]
유족 "롱패딩 안 입어도 일어날 사고…3초만 기다렸다면"
유족 "처벌 강화해야…안전 보장된 대중교통 원해"
[질문4]
靑 청원 "버스기사 난폭 운전을 막아달라"
공공운수노조 "업무 환경 개선 등한시한 결과"
[질문5]
신종 '소개팅 앱 환전' 사기 기승…경찰 수사
확인된 피해자만 40여 명…피해액 수억 원
[질문6]
'몸캠 피싱·로맨스 스캠' 등 비대면 피싱 범죄 극성
모르는 사람과 온라인상 대화, 신중하게 대처해야
[질문7]
조재현 미투 폭로 여성, 3억 원 손배소 패소
고소 여성,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 안 해
[질문8]
조재현 '미투' 손배소 승소, 무죄는 아니다?
"법원 판단 존중" vs "의혹 남았다"…의견 분분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