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부구치소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라는 생각에 동부구치소를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며, 검찰 인사 원칙과 기준을 다듬은 뒤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범계 / 법무부 장관]
코로나19 방역이 민생이라는 그런 생각으로 오늘 동부구치소에 방문했고 앞으로 법무행정의 행동 축을 현장을 중심으로 한 민생에 좀 집중해야 되겠다.
(윤석열 총장과의 만남에 대해) 제 구상이 있어 왔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원칙과 기준을 좀 잘 다듬은 뒤에 윤석열 총장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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