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학교에 가는 날 보다, 온라인 수업을 듣는 날이 더 많아졌는데요.
그래서일까요? SNS에서는 이런 놀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학교가 그리워" '커닝' 챌린지"!
이게 뭘까요?
손톱에는 빼곡하게 적힌 수학공식이, 종이에는 보이지 않는 잉크로 작성한 정답이 적혀있는데요.
누구나 한 번쯤 해봤던 커닝 방법들이 최근 SNS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이른바 커닝 챌린지!
상상 초월, 기상천외한 각자의 커닝 방법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는데요.
갑자기 커닝 챌린지가 인기를 끌게된 건,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학교가 폐쇄되자 시험조차 그립다는 의미로 시작됐다는데요.
하루 빨리, 소중했던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날이 빨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