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전현직 임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법무부가 '부동산 투기 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검찰에 지시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오늘 대검찰청에 각 검찰청마다 부동산 투기 전담 검사를 지정하고, 경찰이 영장을 신청하면 신속하게 검토하는 등 엄청하게 처리해 죄질에 맞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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