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열차 안에서 방뇨한 남성에 대해 한국철도공사가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3일 자정쯤 1호선 천안행 전동차를 타고 가다가 서정리역 부근에서 좌석에 소변을 본 남성을 철도사법경찰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 '1호선 노상 방뇨 빌런'이라는 글이 올라와 내용을 확인했더니 비슷한 민원이 있어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고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열차에 대해 철저하게 소독과 방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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