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키움을 4 대 3으로 따돌리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는 2점 차로 끌려가던 5회말, 투아웃 이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거 4점을 뽑아내 키움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세 번의 만루 기회에서 한 점도 내지 못한 키움은 4년 만에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외국인 타자 피렐라가 첫 연타석 홈런을 쳐낸 삼성은 SSG를 14 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최근 부진했던 라모스가 승부를 결정짓는 3점 홈런을 쳐낸 LG는 KIA를 7 대 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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