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달걀 가격 안정을 위해 4월 수입 물량을 기존 2천500만 개에서 4천만 개로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것으로 어제 기준 달걀 한판 가격은 7천358원으로, 평년 보다 2천원 이상 비싼 수준입니다.
정부는 산란계 수가 6월 중에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6월까지는 수입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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