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가정집에 사는 동물 가족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여섯 번째 키워드는 ""큰 언니 같네" 길냥이 챙기는 셰퍼드" 입니다.
셰퍼드 한 마리가 낚시 장난감을 이용해 새끼 고양이와 놀아주고 있습니다.
카펫을 태우기도 하고, 장난감 도구를 바꿔가며 놀아주는 방법도 여러 가지!
이렇게 고양이와 놀아주는 일은 셰퍼드'안야'의 아침 일과라는데요.
해당 고양이는 쓰레기통에서 구조돼 처음 이 집에 왔을 때만 해도겁에 질려 지하실 계단에서만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안야'는 새끼 고양이가 계단 밖으로 나올 수 있게 유인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요.
미국 오하이오주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주인은 "새끼 고양이가 새로운 곳에 적응하도록 보살펴준 강아지 모습에 감동 받았다"며 "그렇게 고양이와 가족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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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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