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 노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를 부른 가수 알 켈리가 성 착취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BBC에 따르면 성 착취 혐의 등 총 9개 혐의로 기소된 켈리에게 브루클린 연방법원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는데요.
외신은 알 켈리의 최종 선고일은 내년 5월로 재판부가 배심 결정을 유지할 경우, 켈리는 최대 무기징역을 받아 50대인 그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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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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