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회의가 조금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최초 요구안으로 경영계는 동결안을, 노동계는 1700원가량의 인상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오늘(28일) 논의는 회의장에서 공개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양측의 수정안을 가지고 이뤄질 예정입니다.
법정기한으로는 일단 내일까지 심의를 마쳐야 해서 이틀 연속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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